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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스하키에 대하여
    스포츠 2023. 6. 28. 21:55

    아이스하키는 동계올림픽 종목 중에서도 인기종목이죠~ 특히 북미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데요 우리나라 선수들이 출전하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있어요. 하지만 국내에선 아직 생소한 스포츠인만큼 궁금한 점이 많을텐데요 그래서 이번엔 아이스하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아이스하키는 왜 이름이 하키인가요? 아이스하키는 빙판 위에서 하는 경기라는 뜻입니다.

    얼음판 위에서 펼쳐지는 운동이기 때문에 다른 빙상스포츠와는 달리 스틱과 퍽(puck)이라는 공을 이용해서 승부를 겨루는데요, 이 두가지 도구 덕분에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진행됩니다. 아이스하키하면 캐나다 아닌가요? 네 맞아요ᄒᄒ 아이스하키는 원래 캐나다에서 처음 시작되었어요. 1820년대 중반 미국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 출신의 영국 이민자들이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 야외 활동을 즐기기 위해 고안했다고 합니다.

    이후 19세기 말경 세계 여러 나라로 퍼져나갔으며 현재는 캐나다가 종주국이자 최강국이랍니다. 우리나라 팀은 없나요? 안타깝게도 우리나라팀은 없습니다ᅲᅲ 국제대회에서의 성적도 좋지 못하구요.. 그렇지만 최근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등으로 인해 점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으니 앞으로 좋은 소식이 들려올거라 기대해봅니다! 오늘은 아이스하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이었어요. 다음시간에는 어떤 주제로 찾아올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 아이스하키는 빙상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스틱과 퍽(puck)을 이용해서 득점을 겨루는 경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인기종목이라 보기 어렵지만 북미 지역에서는 프로 리그가 활성화되어있고 NHL이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리그가 존재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스하키의 주요 포지션인 포워드, 디펜스, 골리 세 가지 포지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워드는 어떤 역할을 하는 포지션인가요? 포워드는 공격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비진 사이를 헤집고 다니며 슛을 시도하거나 패스를 받아 직접 슈팅을 날리는 등 팀 내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선수들이죠. 또한 몸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아야 하며 빠른 스피드와 체력 역시 필수랍니다. 하지만 그만큼 부상 위험도 높은 포지션이기도 합니다.

    디펜스는 어떤 역할을 하는 포지션인가요? 디펜스는 말 그대로 방어를 전담하는 포지션입니다. 골대 앞에서 상대방의 슛을 막아내는 골키퍼와는 달리 주로 필드 중앙에서 활동하며 아군 진영 쪽으로 넘어오는 공을 차단하는데 주력합니다. 따라서 강한 피지컬보다는 정확한 판단력과 넓은 시야가 요구되는 포지션이랍니다. 골리는 어떤 역할을 하는 포지션인가요? 골리는 골문을 지키는 최후방 수비수입니다. 다른 두 포지션과는 다르게 유일하게 손을 쓸 수 있는 포지션이며 축구에서의 골키퍼처럼 페널티 박스 안에서만 활동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력한 힘과 뛰어난 반사신경이 필수적이고 민첩성 및 유연성도 뛰어나야 하죠. 게다가 한 번 실점하면 만회할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엄청난 중압감을 견뎌낼 수 있는 정신력도 갖춰야한답니다. 오늘은 아이스하키의 주요 포지션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각각의 포지션마다 뚜렷한 특징이 있고 플레이 스타일도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포지션을 선택한다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겠죠? 아이스하키는 빙판 위에서 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얼음과 관련된 용어들이 많아요. 그래서 이번 주제는 아이스하키 경기 중 자주 쓰이는 단어들을 소개해드릴게요. 퍽(puck)이란 무엇인가요? 퍽은 아이스하키에서 공처럼 사용되는 둥근 물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축구공과는 다르게 고무나 플라스틱 재질이 아니라 딱딱한 금속재질이에요. 그리고 이 퍽은 선수들끼리 주고 받는 용도로 쓰이기도 하고 골리에게 공격용으로 쓰기도 합니다. 또한 골대 안으로 들어가면 득점으로 인정되기도 해요. 스틱(stick)이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스틱은 스케이트 날을 가리키는 말로써, 스케이팅 시 발 앞꿈치 부분에 위치하게 됩니다.

    이때 스틱 끝쪽으로는 블레이드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것은 마치 칼날과도 같은 모양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체킹(checking) 이란 무엇인가요? 체킹은 상대방 팀의 패스 또는 슛을 방해하기 위해 몸동작을 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수비수들이 많이 쓰는 기술이죠. 특히 태클 동작시 다리 사이로 손을 넣어 막는 행위인 슬랩샷 (slap shot) 은 반칙으로 간주됩니다. 지금까지 아이스하키경기중 자주쓰이는 용어들을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시간에는 더욱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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